길이야기/깨달음의 길

11월 1일의 꿈..채권과 무지개길

aossaz 2009. 11. 2. 12:56

 

 

몽경.. 1

 

산속에 있다. 배낭을 들고 있다.

 

지구의 위기가 왔다.

 

배낭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넣었다.

 

아내가 서류봉투와 서류하나를 넣어달라고 한다.

 

 

 

아버지가 부르신다.

 

100개의 화폐가치를 지닌 채권(?)이 있다고 하신다.

 

내게 50장을 주신다. 한장당 가치는 2억이다.

 

이 채권은 화폐가치가 떨어져도 떨어지지 않는다.

 

 

몽경....2

 

어느 곳에 민서 현서와 놀고 있다.

 

그 곳을 벗어나 새로운 공원을 간다.

 

내 양손은 민서와 현서를 잡고 있다. 현서옆에는 다른 아이 하나가 있다.

 

찻길을 건너 그 공원으로 들어간다.

 

그 공원은 장난감 기차의 철로들이 가득 깔려 있다.

 

모든 길은 무지개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아이들은 즐겁게 논다. 현서는 무지개 다리를 밟으며

 

이곳저곳을 뛰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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