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9)

aossaz 2009. 7. 7. 13:30

 

 

 

담배 연기 뿐~

 

 

자~ 저 개달은...

 

이제 길로 가렵니다...^^&

 

 

 

피어 오르는 담배연기 뿐~

 

 

 

지금...여기...

 

향불 피우고

 

절 올립니다..^^

 

스승님 & 혜명님 사랑합니다....^^ㅎㅎㅎㅎ~

 

 

 

 

이후...........어느 날.... 집에 다 왔는 데...

 

'놀이터'에 앉아 있는데

 

제가 사라지더군요...

 

제가 있는데...또 없습니다.

 

아~....... 커다란 고요 넓은 침묵...가운데 있었습니다.

 

스승님께 전화를 드렸죠..........안받으시데요...

 

다음날.........스승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전화드렸어요”

 

“알아~...^^ 길이 없는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해...(퍼억~^^)

 

이젠 다시 이 세상으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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