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가위 때 나눔공간에 올렸던 한가위 인사입니다.
밤에 묘한 감회에 사로잡혀 '하늘의 달~ 달의 바다'란 제목으로 몇자 적었죠.
막상 적어놓고 나니...느낌이 생겼던 글입니다...^^
달하 노피곰 도드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 달님이시여,
높이 높이 돋아
멀리 멀리 비춰 주옵소서
앗싸 돌리고...
아흐 죽인다...ㅋㅋㅋ -
만상을 비추는 이 하늘친구 축복님처럼...
만물을 감싸는 이 바다친구 혜명님처럼...
하늘의 달아...
달의 바다야...
이 모든 밤...
세상 모든 꿈속에 흘러
그리 그윽한
천년사랑 비추어라~
풀어 벗을 그 날...
달 강아래 쉬히 만나
歌仰~ 歌仰 水月~ 來~
歌仰~ 歌仰 水月~ 來~
손잡고 돌고 돌아
달마저 잊자꾸나~
스승님 혜명님~...
그리고 우리 친구들께
한가위의 사랑을 전합니다...^^&
모두 행복하그래이~
한가위 이브.. 보름달빛 아래
皆達 & 達空 그리고 우리새끼 民書 & 賢書 올림
'길이야기 > 깨달음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9) (0) | 2009.07.07 |
---|---|
꿈을 타고 온 'Revelation' (0) | 2009.07.07 |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7) (0) | 2009.07.06 |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6) (0) | 2009.07.06 |
자성의 집 - 리버스코스와 ABC코스 이후 경험담(5) (0) | 2009.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