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

地.....

이것은 물질과 생명을 의미합니다

의식(1)이 만들어낸 것으로 역시 자신을 느끼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몸이라는 물리적인 옷을 입고 자신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미의 몸과 물질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몸을 통해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경험을
있는 그대로 아무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밖의 행성이나 다른 생명체들의 존재형태는 꼭 몸이라는 물질을 입지않고 경험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스트랄체나 멘탈체의 형태로서 존재하며 지구와는 진동수가 다른 치원의 공간에서
그 ㅡ존재를 경험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존재의 형태가 어찌하든 모든 물질은 변화하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물질은 변화하게 되어있는 이치를 알고 그 변화하는 현상에 집착하거나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왜 의식이 물질을 만들어내게 되었는가....

하는 근본 이유를 일고 있으면 어떠한 이유로도 어떠한 현상에도
걸리거나 집착하거나 욕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의식이 물질을 창조하는 오묘한 이치는 아직 인간의 과학이 다 풀어내지 못하는 영역으로
소위 말하는 신의 섭리에 달려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또한 인간을 미지속에서 나약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거꾸로 만일 인간이 이 이치와 원리를 다ㅡ 풀어 알게 된다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를 유추해보면 왜 인간에게 이 원리가 다 열리지 않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줄이고....
의식이 창조한 첫번째가 마음이라면 그 두번째의 창조가 곧 물질이요 생명입니다

   천일일....(天一一)   지일이 (地一二)......


마음과 물질을 만들어냄으로서 비로소 경험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된 것입니다

여기에 어떠한 이유가 있는가.....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경험하기 위한 것일 뿐......

이것이 이 우주가 창조된 뜻이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