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기적수업이란 책을 읽으면서 꾼 꿈(2)

aossaz 2014. 4. 24. 21:31

 

 

어제 꾼 꿈이다....

 

여러가지 꿈 중의 한 에피소드다.

 

어두운 방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누워있다.

 

환하고 평화로운 미소를 띤  할머니가

 

내가 갖고 있던 흰책표지의 책(강구영의 기적으로 이끄는 수업)을 보시더니...

 

"좋은 책이다"라고 하면서...

 

내 얼굴을 보며.... '마치 나는 너를 다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는 듯

 

미소를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