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서울신문 나우뉴스]때와 장소를 '가려야만' 볼 수 있는 희귀 현상인 '달무지개'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검색하기" alt>월홍'(月虹) 또는 '문보우'(Moonbow)라고 불리기도 하는 달무지개는 대기중의 수증기가 달빛에 반사돼 생기는 무지개를 뜻한다. 달무지개가 만들어지려면 밝은 보름달, 비가 내리거나 짙..

한때 이메일을 보낼 때 서명으로 사용했던 성경구절 중 하나이다. 오 주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사람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며 걷는 자의 걸음을 인도하는 것 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예레미야 10:23) 얼마전 바람은 스치우고.... 걸어질 뿐이었던 어느 겨울날....느꼈던 심경을 담고 있..

본(本)자를 보면... 마치 십자가(十)에 사람(人)이 매달려 땅에 박히는 듯 하기도 하고... 위의 하늘(一)과 아래의 땅(一)을 잇고(ㅣ) 그 가운데(中) 사람(人)이 있어 마치 천부경의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을 보이는 듯 하기도 하고... 원래 나무의 신화를 보면...나무는 인류의 심성에...'우주(宇宙)'를 의미..

메일로 글 하나가 와 있는데.. 예전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네요... 옛추억도 생각나고....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그런 마음으로 오늘을 사십시오..." 라는 스승님의 글도 생각이 함께 나서 올려봅니다. 사랑도 미움도 결국은 마음이 지어낸 것이고 무조건 무조건...수용..

오래전에 올렸던 시인데 요즘 느낌이 새로와 다시 올려봅니다. 예전 구청로비에 전시된 시화전에서 우연히 보게 된 작품입니다.

♡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곡 모음 ♡ 1: 고향생각 2: 사 랑 3: 가고파 4: 가려나 5: 고향 그리워 6: 고향의 노래 7: 고향의 봄 8: 그집 앞 9: 그 네 10: 그대 있음에 11: 그리운 금강산 12: 그리움 13: 그리워 14: 기다리는 마음 15: 꿈 16: 나물캐는 처녀 17: 내 마음 18: 님이 오시는지 19: 동무 생각 20: 동심초 21: 사월..

조셉 베너의 "내안의 나(The Impersonal Life)" 입니다. 한때 정신세계사에서 유영일씨가 번역한 책이 나왔으나 지금은 절판된 상태입니다. 제가 그 책을 갖고 있어 읽어보았지만 내용은 좋으나 언뜻 느낌상 번역이 껄끄럽지 않아 보여 야후 블로그인 "나의 중심속으로"에 김은경씨가 번역한 내용의 느낌이 ..

이 책은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를 저술한 맥도널 베인의 저술로 앞의 책의 후속편으로 볼 수 있다고 합 니다. 원제는 "The Yoga of Christ" 입니다. 저도 아직 읽어보진 않아서 구체적인 내용은 모릅니다만...(사실...요즘 조발성치매인지 긴 글은 잘 읽 히지 않아서..^^;)...괜찮다고들 하니 필요하신 분은 한..

흔히 우리는 의식의 차원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차원이란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의식, 마음, 에너지라고 부르는 그것을 보면 그것은 실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말해 없는것을 우리는 "있다"...고 느끼고 또 그렇게 알고 믿고 있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

지하철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