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구속 삶의 여정과 질곡과 아픔이 제게 있어 강을 건너는 다리가 되게 하소서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제약과 한계와 미지가 제게 있어 더이상 무력함이 되지 않게 하소서 살아가면서 이어지는 관계와 만남들이 또하나의 연과 착의 고리가 되지않고 서로 다름의 차이가 내안에서 수용되어 사랑의 불길속에.. 자성의 집 이야기/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2010.05.07
스승님의 짧은 글 3가지... #01 되는 만큼......... 그래... 그래.... 당신이 다 옳다 당신의 말이 다 맞다 그렇게 되지 않는 나에게 아직 나가 남아 있기 때문이지 언제나 그 나가 다 없어지려나 그렇게 되는 만큼이지.... --------------------------------- #02 거꾸로 가는 진실... 이기려고 하는 자 그는 반드시 지게 된다 왜냐하면 신은 이기지 ..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10.05.06
지금 이시대에 필요한 의식으로... 요즈음 마음공부하는 곳이나 영성단체등의 흔히 도판에서는 자기자신이 신이라고들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신성하고 절대이며 그 어느 누구에게도 지배되거나 예속될 수 없습니다. 거꾸로 만일 절대자 혹은 누군가를 내세우며 지배와 복종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이미 진리가 아닙니다..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10.05.06
우연히 이루어진 참사랑 빛모임~... 원래...4월 30일날 참사랑 빛모임 첫모임 계획을 세워 3사람을 만나려 했죠... 현재 있는 학교에서 상담심리학과에 다니는 학생들... 특히 친분이 있던 학생들부터 시작하려 했습니다. 물론 느낌상 공부하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이었죠. 묘하게 3사람 모두..지금 힘든 상황속에 휴학을 하고 있네요. 모두 40..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0.05.06
자유로운 가상인생... 오랜만에.....족발사다가...맥주한잔 하면서... 약 30년전에 방영했던.....TV문학관 '꿈'이란 프로의 재방송을 보았다. 보다보니... '조신의 꿈'을 현대화시켜 다룬 듯 하다는 감이 왔다. 스님이 한 여자를 사랑하여 파계하고....인생의 천로역정 - 사랑, 두려움 등등 - 을 경험하고 마지막에..살인으로 사형수..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5.04
생사불이(生死不二) 어디를 그렇게 급히 가는가? - 죽으러 갑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 내가 왔던 곳 입니다 그러면 그대는 왜 사는가? - 지금 내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삶과 죽음의 차이는 무엇인가? - 허상과 진상이 다를 뿐입니다 ....그대는 참으로 살고 있구나.... 김상욱 원장님의 글....www.aossarea.com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10.04.29
찜질방에서의...무심공간.. ^^............... 요즘....나이탓인지.... 찜질방에 가야....피로가 풀린다. 2시간 정도는.....찜질방에 있고....1시간은 사우나...욕탕에서 보낸다.. 보통갈때면..........책을 한 권 들고가는데.... 오늘은.........."깨달음의 향기...그 이후"를 들고 갔다. 여느 날처럼.....가장 큰 찜질방으로 들어갔다.... 토요일 오..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4.29
거친 땅에 피어난 푸른 새싹.... 꿈에.... 스승님께서 쓰신 책을 내가 읽고 있다.... 마지막 장을 펼치니... 왼쪽 페이지에..........사진이 있다. 그 사진 속에는.... 이미 거칠고...황폐해진.... 짙은 잿빛 땅이 있다... 그런데...거기에...........'하와이안 러브(하와이인의 사랑)' (다른 말로..플루메리아라고 하고...저희 집에서 지금도 키우고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4.29
철문의 좁은 문... 내게 차가 한대 있다.... 작고 단단한.....차다. 주말밤인데 나는 그 차를 몰고....대구 자성의 집으로 가려고 한다. 집에는 아내와 아이들이 자고 있다. 오늘 갔다...오늘 온다고는 했지만...내일 오게 될 것 같다. 아마 아내도 알 것이다. 차를 몰고 나가려 하는데... 커다란 철문이 밤이라서...2개의 빗장으..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4.29
6층과 5층... 꿈에.... 이근영....씨(예전 있던 학교 교무처 직원)에게서 전화가 온다. "지난 건강검진때...암검진을 받으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럼 그동안 이루어진 승진과 업적, 호봉이 다 사라집니다..." "이상하네요...지난 검진때...암검진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전화를 끊고 대학 동창회 home-coming day에 간다..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