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가다듬어... 깨어있는 자 많지않고 이 소리를 들을수 있는 자 더 더욱 적으니 내 마음이 안타까울 뿐이구나.... 이제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고 보기 싫어도 보아야 하며 당하기 싫어도 경험해야 하니 부디 사람들이여 정...신...을 가다듬어 이 소리에 자신의 안에서 울리는 이 소리에 귀...기울여 들으.. 자성의 집 이야기/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2012.02.24
그래도 사랑해야지... 이 삶이 참 힘들고 아파 괴로워하고 상처난 가슴을 쓸어안으며 혼자 울며 밤을 지새우고 그렇게하는 내가 미워 몸부림쳐도 아무도 나를 위로하거나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은 없다 철저하게 냉정한 삶의 방정식은 올 때 혼자였고 아픔도 혼자겪고 갈 때도 역시 혼자이다 여러 관계속에서 .. 자성의 집 이야기/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2012.02.24
현서가 전해준...길... 길..... 무심코...길을 가다보면... 어느날 문득... 내가 길을 '제대로', '잘' 가고 있는지.... 그 길의 끝에 서면....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 끝은 어디인지.... 의심하게 될 때가 있다. 아마도... 상대적이니....동시에...마음에는... '제대로 못가는 것은 아닌지...', '잘못'가고 있..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22
봄을 기다리며.... 올해... 유난히 봄이 그립다... 문득....남쪽에 사는 사람이 그립고...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함께 봄의 따스함을...봄의 향을 느끼고 싶다. 예전부터 봄이 오는 모습을 어떻게 저렇게 그려낼 수 있을까 했던... 그래서..봄이 그리울 때면...언제나 입가에 머뭇거리던...싯구가 있..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22
자유를 위하여 살아가는데는 이유가 없다. 하지만 우리의 삶의 여정은 정상을 향해 가도록 되어있고 내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보는 관점과 삶의 내용은 달라지게 된다. 정상을 향하는것... 그것을 우리는 성장이라 부른다. 후퇴함은 없고 결국은 전진만이 있기에 우리의 모든 순간과.. 자성의 집 이야기/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2012.02.22
좋은 리더의 정의... 오늘 팀장 한 분과 점심식사를 한 후... 차를 한 잔 하며 이야기를 했다... 현재 경영대학원을 다니는데.... 수강과목 중 조직행동론이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특히 첫시간에 들은 (좋은) 리더(leader)의 정의가 감동적이어서... 학기 내내 그 정의에 꽂혔다고 한다. 수많은 경영학자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14
<영화>컨트롤러.. <영화 : Controller의 한 장면> 두 주인공이 사랑을 통해 정해진 운명의 틀을 넘어 자신들의 선택이 곧 길이며 창조임을 보여주는 장면... <운명> 모든것은 결정되어 있다 그러나 알고나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11
무조건...에피소드 지하철에서부터.... 박상철의 '무조건'이란 노래가 오늘 입에 붙어서... 흥얼거리고 올라오다가... 엘리베이터타고 올라 가려고...앞에서 기다릴때... 마침... "태평양을 건너...........대서양을 건너....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부분을 부르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06
직원의 변화....^^ 아래...적은 글... http://blog.daum.net/vialux/542 에 적었던 직원이야기입니다. 며칠전 저녁 연구실로 찾아왔죠.... 설 연휴동안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여행다녀 왔다고 인사차 찾아왔습니다. 앙코르와트의 목부분이 잘려 두상만 있는 불상이야기... 캄보디아 전쟁때... 집단살해되고 남..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