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이야기/김상욱님의 정신과학

삶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3) - 5월 마음강좌

aossaz 2011. 7. 20. 16:45

“느끼고 즐기고 창조하라.............(코카콜라 카피)”

이걸 보며 정말 영성이 열리는 시대구나..... 했습니다........대중에게 호소가 되어야 이런 글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요즘..............여러 지구변혁이니 이런 이야기들이 자주 나오는 겁니다.

이 이야기로........................과정을 이야기해보죠....................


1. 느끼고............

마음을 자꾸 짓고 부수고 하다 보면............어떤 과정을 거치냐 하면.............

결국 “아 결국............내가 느끼지 못하니까 이런거네.”..“결국...내가 경험될 것을 경험하지 않아서 그렇구나.....”.알게 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비참해도...자존심 상해도...“내가 경험해야 되는구나.”이렇게 “.가슴이 받아들이게 됩니다”...이렇게 받아들이고...허용 수용하게 됩니다.

“아 그래 주어진대로..............그래 내가 .받아들으면 되는구나”...자꾸 이렇게 가슴에서 응답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걸칩니다.





2. 즐기고.......................................

그러고나면.........2단계로 넘어갑니다.............

어느 정도 느끼기가 되면............하루하루가 순간이 그냥 재미있습니다.....그냥......

경험을 넘어섭니다. 그냥 경험하면 되니까...이 순간 즐기면 되니까...

그냥 즐기게 됩니다. “오늘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낼까?”

인생이.................즐겁고..........가벼워집니다...............^^ 

누군가가 내게 삶의 의미를 물으면 “그냥 웃죠”......

..진짜 웃을 수 있기에.................“그냥 웃죠”가 되죠.............

그래서......... 진짜 그냥 웃을 수 있으면........지구로 오지 않겠죠...그런 것 같드라구..

그냥............우리가 하루 순간 내가 진짜.......내가 쓸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내가 쓸 수 있는........그런 단계.............................. 즐길 수 있는 단계까지 가주어야죠.....

“내가 나라는 존재...이유 내가 있음에 대해 좋다”는 것은 저항이 없다는거죠...내가 있으매 내가 좋다.

“아침이 오면 아침이 좋고................저녁이 되면 노을이 좋아라............비가 오면 비가 좋아라.... ”이렇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보입니다. 뭐가 보이겠어요?...........................

자신이 보이겠죠.......(나무님)........... ㅎㅎㅎㅎ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자기가 자기를 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자기가 자기를 보기 시작합니다...”


자기가 자신이 보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보이면............비로소 안 보이던 사람이...이제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제대로’............보여집니다....

지금 보는 것은 다 제대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남도............세상도.............사물도.......... 그렇고...

내 자신이.......... 다 보이고 보이면..............이제 ..보이는 만큼 진짜 눈이 생깁니다. 진짜 볼 수 있는 눈이 생겨야 볼 수 있어요.....

그래야 볼 수 있고...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내가 왜 이 사람을 미워했지?.”............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취권..............ㅎㅎㅎ..............머리쓰는 놈보다..........안쓰는 놈이 한 수 위다...얼빵한 놈이 한수 위다........)


엉뚱한 것을 보는 게 아니고.......뭐....어데 가서........이상한 거 배워서...................유체이탈해서 어디 갔는데.........등등......... 보니까...........이런 저런 거 있고....................그런 거 말고........그런 거 보면 뭐해...어쩌라구................그거.............백날 봐 뭐합니까?.... ................물론 볼 만한 이유가 있으니 봤겠죠....ㅎㅎㅎㅎ

지는 지를................................... 못보는데.....지는.................지는.........................?.....


지가 본 것에는 그 사람이 포함됩니다....그걸 본 사람이 그걸 왜 봤고...왜 보려고.. 했고.....보고 앉았고...그 이야기를 왜 하는지도 보입니다. 그렇게 보아야..............아무 저항없이 그 사람이 보여집니다. “그래 잘 보셨네...............은혜받았네”...................그래서 그 사람과 대화가 됩니다. 이렇게.......자신을 알아주니까.................더 좋아서 없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냅니다. ...그게 재밌죠.........그게 즐기는 겁니다...^^

그런데.............만일............. “당신 봤는데............제대로 안보는데...”하면............피터지고 싸웁니다. 그 사람은...............5~6단 밖에 안됩니다.

진짜 9단은...............“.그 다음에 어예되지........그거 비슷한 건 들었는데... 그 다음이야기 못들었는데............이 사람은 거품물고 있는 거 없는 거 우주에서 모두 다 끌어다 이야기합니다.......ㅎㅎㅎ.............나는 힘 하나 안들고............아...........잘됐네..................ㅎㅎㅎㅎ


.(수선재.........천도..........팔공산  손바닥 금가루, 신도..........큰 배... 청동상.....벼락 친 이야기 등 수련단체들 이야기.............)............


3. 창조하라...............................

그래 인제.........결국 창조란 것은...................

결국 우리가  나 자신을 온전히 보기 전까지는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입니다. ‘창조되어진 것을 경험하는 나’로 남습니다. 그것을 일단 인정해야 됩니다. 내가 신이 아니자나요...

(그러나 제가 해드린 부분은 있죠. 리버스나 ABC교재를 통해..............인간이지만 창조할 수 있는 부분들은......말씀드렸죠....내가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범위내에서 창조하고... 사랑이 충분히 된다. 내가 욕심내거나 월권만 하지 않으면....됩니다.............여러분 모두 알고계시죠........... 그 차이를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첫페이지..........보면.........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나를 경험하는 것이 삶이다. 모든 것은 설정되어 있다. 이것이 창조이고 우리는 이 창조를 경험해나가는 것이다.

환경도 여건도..능력도 생김새 모습 성격 건강...내 사랑하는 가족....만날 사람...이 모든 것은..주어진다. 내가 원해서 만든 부분이 아니라..................“주어진다.”

내일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주어진다.. 이야기했죠..................그 의미를 아시겠습니까?

“주어진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러므로 나는 창조의 주체인 동시에..........창조가 경험되어지는 객체인 것이다.

자................큰 바운더리에서는 창조된 것을 경험해야 되는...........신과 나의 gap(차이)에 의해서 주어지는 경험에 대해서는 나는 피창조물이지만............인정합니다..........

그러나 내가 살고 있는 시공간 현실에서 범위에서 내가 원해서.......경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충분히 생겨나질 수 있죠. 내가 욕심내지 않고.... 나의 지금........나의.....의식 영혼이.........내가 수용하고 있는 범위내에서 내가 그 사랑을 공유하고 베풀고.......... 그것을 오로지 경험되어지고자 하는 목적으로만 쓸 때 ..창조되어진다...목적이 창조되어 집니다.


그러니까.. 간략히 말해..........“내가 의식적으로 확장되어 있는 만큼 경험되어야 할 부분보다.........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예로 내가 못 지운 과거도 기억도 있으면 그런 것이 막 다가오죠. 그래서.........해결할 부분이 많아 급급하다. 하지만...다 놓아 버렸어... 그러면............과거는 90% 떨어져 나갔어......

...그런데...미래가 조금.....................이렇게......많이 .설명 안해도 전에 한 이야기로 아실겁니다.


자............... 다음에............

‘욕심’..................이것을 한번 보죠...

내가 내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내 마음이 욕심인지...... 열정인지..........헷깔릴 때...참조하세요...............

“욕심은 나만 생각하는거고........열정은 전체를 생각하는 겁니다.”

열정은.........그것은 네 몫이지만...내 몫이기도 하다.

현실세계에서“내껀 내꺼고.........니껏도 내꺼다”하면 진짜 욕심많은 사람이 하는 소리죠..........ㅎㅎ.......

하지만............지금 .물질이 아니라..............마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 마음은 당연히 내 마음이고............당신 마음도 내 마음이다....이런 욕심은 많을수록 좋다...........이것이 바로‘열정’입니다.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내가 편하고.............상대가 편하고....우주도 기쁘게 하는 것이 열정이고, 많이 가질수록........나도 힘들고............상대도 힘들고..........우주도 자슥이 왜 저라나......그럼 욕심입니다.”

예수님이..........“왜 ............ 모진 인간들을 대신해서........그게 얼마나 큰 욕심입니까? 사실은”

그러니.......................욕심을 좀 멋있게 큼지막하게............사나이답게............

이 사나이속에는...(나무님 웃음.......................ㅎㅎㅎㅎ............모두 웃음........)



자 정리하죠.

..............................

느끼게 되고.................................즐기게 되고.......................나도 모르게 얼핏얼핏 성스러운 영역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내 앞에서 그 신의 영역이 움찔거리면서...드러날 듯 말듯.............하는 것만 봐도........... 그게 어딥니까?....................ㅎㅎㅎ..........

.“.그래도...내가 인생 허비하지는 않았나보다...  상욱아 잘 살았네”..........정도는 되야죠.........ㅎㅎㅎㅎ

그런 과정으로 분명히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라.......

그래서 내 말일까봐.........또 이렇게 빌려 왔지 않습니까?...............예수님도 께서도 이런 말씀하신 것 같드라고.............ㅎㅎㅎㅎ

.“범사에 감사하라”.................고...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한데........어찌 거부하고 저항하고..하는마음 들겠습니까? 길가다가......귀싸대기.......한대 맞았는데..........그 사람에게 감사한다...........미친 짓 아닙니까? ..ㅎㅎㅎㅎ......그런데 예수님이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왜 그런지 모릅니다.............왼빰 때리면........오른빰 내밀라 했습니다.

니가 오늘 사는 게 공짜이고 얼마나 좋노.................그게 이 소리 아닙니까? (느끼기)

“항상 기뻐하라”..........(즐기기)

.그리고.........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그래도 아직 니가..............조금 남아 있으니께....................잘 모르면 그냥..“.기도하라”...........ㅎㅎㅎ....

그러니 여러분이 기도의 의미를 잘............아셔야 합니다.

....진짜 기도를 할 줄 아는 사람만이....진짜 기도의 의미를 아는 영혼이 깨어있는 겁니다.  기도의 의미가 무언지 알 때.....드디어 그 기도가 하늘로 전해집니다.. 기도의 의미를 알면서... 기도할 때...............응답이 오는 겁니다.

쉽게 말해.......이 앞에 문이 있는데........이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되는데................이걸 찾아보고....우예 여노..박치기하고 도끼질 하고............하다 안 되면........기도합니다. “문을 열어주소서.”.......그럴 때....저안에서 누가 들으면.....“.저 자슥 아 시끄러워...........몇년을 저러니..에이 모르겠다....들어와봐라”........해줄 사람이 없어요....저쪽에.........

없어서 없는 것이 아니라.......어떤 방식으로 문을 열어 주나면요........앞에 가만히...내가 막 정신없이 얼이 빠져 애쓸 때는 안 보이던게................다 내려놓아 버렸어...

“까짓거 안 열리면 어때.........................안열리면........안열리는대로.......살지.”하고 보니까..

......요만한 구멍이 보이드라는 겁니다. 열쇠구멍이라........손가락 하나 집어넣으니..문고리가 보이더라....그래서 제끼니까........그러면.....열릴 줄 누가 압니까?

기도의 의미가 이겁니다. “문 열어라”.......별 짓을 다하는 기도가 아니라....

내가 문 앞에서...겸손하고 겸허하게..........“.그래..그래.....문을 열긴 열어야 할텐데.........내 마음 다 내려놓고.......안 열리면 안열 리는대로 살지 뭐” 하며 보니까.................

자기 안에..............내안에 그 문이 있었다. 말입니다. 내 밖에 그 문이 있었던 게 아니고............밖에 있는 문은 허상이기에.........아무리 찾아다녀도...그 어떤 방법을 써도 열수가 없습니다.

자기 안에 있는 문을 자기가 발견했을 때.........열리지 말라고 해도............그냥 그냥 기냥...열립니다.


요거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