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자신의 어떠한 모습에 대해서도
스스로를 심판하지 않으며
같은 모습에 대해
남을 심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했던...수많은 심판들...
그로 인한 자책감....
그리고 그것을 일깨우기 위해 그 앞에 고통의 모습으로 펼쳐지는 사람과 사건들...
이렇게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자기 자신과의 화해가...기적수업에서 말하는 용서의 의미이다.
오늘 오후.... 졸업생이 연구실로 찾아왔다.
위에 적은 리버스의 글이...오늘 대화의 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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