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리버스교재 중에서..

aossaz 2014. 4. 24. 22:29

 

 

"나는 나 자신의 어떠한 모습에 대해서도

 

스스로를 심판하지 않으며 

 

같은 모습에 대해

 

남을 심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했던...수많은 심판들...

 

그로 인한 자책감....

 

그리고 그것을 일깨우기 위해 그 앞에 고통의 모습으로 펼쳐지는 사람과 사건들...

 

 

이렇게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자기 자신과의 화해가...기적수업에서 말하는 용서의 의미이다.

 

 

 

오늘 오후....  졸업생이 연구실로 찾아왔다.

 

위에 적은 리버스의 글이...오늘 대화의 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