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4일전 꾼 꿈... 어릴 적 집 안방에 있다. 아이들도 함께 있다. 아이들을 제외하고 모두 죽어야 한다고 한다. 아이들 뒤에 있다가 발각되고 그는 내게 로켓포를 쏘고 중상을 입는다. 이제 죽는구나 한다. 그가 권총으로 확인사살하기 전에 유언을 할 기회를 준다. 나를 쳐다보는 가족들에게....

요즘 죽음에 대한 주제의 꿈이 주로 나타난다... 오늘은 소재가....트랜스포머(transformer : 변형자...; Transmorphosis(변태...나비..새는 알을 깨고 날아감...), 그리스신화의 Morpheus, 매트릭스의 Morphius가 연상됨) 옵티머스 프라임... (Optimus Prime) 꿈 속에서 나와 동일시 됨... vs. 디셉티콘(디셉션 - 속..

1주일 전에 꾼 꿈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어느 백화점의 화장실에 들어간다. 나와보니........자전거가 없어졌다. 누가 훔쳐갔다고 생각하고...백화점 안에 뒤지고 있는데... (꿈이어서 인지...나는 벌거벗은 상태다) 아쉽지만...또 사면 되겠지...다행히....가방과 지갑은 내가 갖고 ..

늘 그렇듯... 나에게 점점 다가가기 위해...꿈을 기록에 남긴다. 20여일 되었을까? 꿈에....스승님과 함께 있다. 무슨 경구들이 보였지만 기억은 안나고....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라고 스승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눈을 감고.........수풀쪽을 본다. 눈을 감고 있..

방금 꾼 꿈이다. 줄거리로는 잘 연결되지 않아 에피소드 식으로 기술한다. 꿈을 논리적으로 꾸기도 어렵고 적기도 힘들다. 그냥 상징을 중심으로 써본다. 나는 거대한 문어(마음 또는 세상인 듯)를 잡고자 한다. 첫번째 시도는 실패한 듯 하다. 나는 아오스 친구들과 ...2번째 시도를 한다. ..

몇 주전에 꾸었던 꿈이다. 학교 연구실 복도다. 나는 내 연구실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모든 교수들 연구실 명패에 이름이 지워져 있다. 내방의 위치를 기억하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무언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어떤 존재가 있다. 직감적으로 나는 그것이 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안다. ..

<천부금척의 그림> 그제 학교업무가 늦게 끝나 피곤해서 어제....는 늦은 아침까지 잠을 청했다. 꿈속에... AOSS모임에 가 있었다. 깨침님이... 내게....와 金과 尺을 합하여... 글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런 글자는 세상에 없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만들어 달라고 한다..

예전에 썼던 글.. 나를 몰라.. 너가 있고 기쁨 몰라...슬픔있고... 사랑 몰라...미움있네... 나를 알아가니... 너도 없고 슬픔 없고 미움 없네... 그냥 감사할 뿐... 나가 되어가니... 그냥 있고 그냥 기쁘고 그냥 사랑하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 것을.... 높이 가고프면 산 가라하고... ..

한 두달 되었나............... 아침에.................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을때............ 보였다. 아내에게 이었다.... 이후................잠결 속에서..........한번......... 그리고 또 한번..............이렇게 11번째...............12번째................빛의 띠를 보았다.

아마 첫번째 꿈은 3월달 정도에 꾸었지 싶다.............. 1)....... 꿈속에..........거대한 크레인이............땅을 파고 있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인..........순조의 무덤이라고 한다. 순조의 관을 꺼내 시신을 보니................. 순조의 목이 잘려 있다. 2)... 이 꿈은 쓰나미가 일어나기 하루전이니....4월 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