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글 조은 마음 41

깨달았다는 것도 놓고, 가르침에서도 자유로워져라..

한 수행자가 바른 하늘의 섭리를 전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뼈를 깎는 고통을 인내하며 하늘의 뜻을 알았습니다. 허나 중생을 가르쳐야 한다는 사명감이라는 것이 진실한 힘은 있으나 밝은 웃음은 빼앗아 가버리는지라 무거운 짐을 진 힘든 삶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수십 년 고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