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난히 44란 숫자가 많이 눈에 띤다...
놀라운 정도다...우연히 시계를 봐도...
온도계를 봐도.... 전화번호를 봐도....
앞에가는 차번호를 봐도...
놀라울 정도다... 예전에는 주로...11이 눈에 많이 띠었다.
무슨 의미인 줄은 정확히 잘 모르겠다.
죽고(4)...또 죽으면(4)....새로운 삶일까?
그리고 요 바로 전에는....'길'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눈에 많이 띠고...귀에 들리곤 한다.
지금도 그렇고...
'나는 길이 된다'는 서원을 이번 AOSS모임때 세우고 나서 더욱 그런 것 같다...
그래서...예전에 혜명님께서 답글로 달아주셨던...글...
"이 세계...우주의 모든 길을 다 품는 대자유인이 되세요...."라는 글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진다.
스승님...혜명님... 내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고마운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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