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깨달음의 길

길과 44

aossaz 2010. 4. 29. 01:47

요즘.....

 

유난히 44란 숫자가 많이 눈에 띤다...

 

놀라운 정도다...우연히 시계를 봐도...

 

온도계를 봐도.... 전화번호를 봐도....

 

앞에가는 차번호를 봐도...

 

놀라울 정도다... 예전에는 주로...11이 눈에 많이 띠었다.

 

무슨 의미인 줄은 정확히 잘 모르겠다.

 

죽고(4)...또 죽으면(4)....새로운 삶일까?

 

 

 

 

그리고 요 바로 전에는....'길'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눈에 많이 띠고...귀에 들리곤 한다.

 

지금도 그렇고...

 

'나는 길이 된다'는 서원을 이번 AOSS모임때 세우고 나서 더욱 그런 것 같다...

 

그래서...예전에 혜명님께서 답글로 달아주셨던...글...

 

 "이 세계...우주의 모든 길을 다 품는 대자유인이 되세요...."라는 글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진다.

 

스승님...혜명님... 내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고마운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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