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 소식> 8월호 - 창간호 얼마전 스승님께서 올리신 답글 내용 중 일부입니다... ".... 더 많이 태우고 가야하는데....시간이 없군요알아듣는 사람도 많이 없고....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더 없고....길... 그대는 나의 마음을 알겠지....길 위에서 진정으로 간절히 염원하는 자....그들은 보고 듣게 될 것이라....존재의 이유를 존재의 ..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09.08.13
김상욱님의 <가을의 단상> 스승님께서 지난 11월 1일 가을날 나눔공간에 쓰셨던 글입니다. 그땐 잘 몰랐는데...........이젠 이 글이 제 마음에 사무치네요... 그때 스승님께서 느끼셨던 심정을 알겠네요...^^ 요즘 찾아드는 ...내려놓을 곳도..내려 놓을수도 없는 심연의 그 쓸쓸함, 그 외로움... 그냥 그냥 어쩔 수 없는 그런 삶의 이..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09.08.13
존재의 이유, 의미, 그리고 구원을 그들은 보게 되리라~ 이 꿈 이후로도 스승님...요 이틀간 제 꿈에 자주 오시네요...^^ 마치 '개인과외교습'받는 기분입니다...^^ 1)스승님께서 저와 기차를 함께 타고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제게 무언가를 가르쳐주시네요...^^(내용은....까마귀라..기억이...ㅠㅠ..ㅎㅎㅎ) 이게...AOSS travel인가 했습니다...^^& 2)비록 사람들이 사..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08.10
김상욱님의 <마음공부와 영적 능력> 마음 공부를 하거나...수행을 하다보면.... 웬지 신기한 능력이 생겨나길 바라고... 도술이나 치유능력... 유체이탈, 육신통 등을 기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도 그랬고...나중에는 저런 능력이 안 생기니 공부가 제대로 안되나 보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런 능력이 있는 사람은 제대로 공부..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09.08.09
김상욱님의 '나(2)' 내가 없다고요...?? 아니요...나는...있습니다 분명히 틀림없이 여기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를 보는 여러분들이 나를 살아있게 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모습으로 걸음도 잘 못걸으며 담배 한대 피워물고 웃는 모습으로 때론 세상의 고민 혼자 다 하고 있는듯 슬픈 모습으로.... 그렇게.....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09.08.06
김상욱님의 '나(1)' (제가)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여러분과 같이 이야기하고 떠들고 웃고.... 밥먹고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그런 (제가) 정말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여러분 각자의 생각이 있을 뿐.... 여러분 각자의 눈이 있어 보고 있을 뿐.... 여러분 각자의 귀가 있어 듣고 있을 뿐.... 여러분 각자의 모습으로 보여지..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09.08.06
8월 5일의 꿈 - 너는 누구인가? 너는 어디에 있는가? 꿈에.... 부모님께서는 집을 비우고 계셔서 저는 별일없나 확인하러 부모님집에 가봅니다(실제로도 요즘 여행중이세요...^^). 담밖에서 보니 만발한 붉은 능소화꽃들이 담너머로 보입니다. 그 옆으로 보니 쭈그리고 앉은 흑인 한사람과 눈이 마주 쳤습니다. 직감적으로 도둑임을 알았습니다. 얼른 집으..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08.05
7월 리버스모임 참가후의 꿈 - 여인과의 입맞춤과 춤 리버스를 마치고..........온 다음날.... 이 꿈쟁이는 또 꿈을 꿉니다. .....다양한 존재들이 공존하는 세계인듯 했습니다. 싸움과 소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오른손을 펴서 '그만 누워라~"하며 소란을 가라앉힙니다. 탤런트 P양(예전에 후배가 제 아내에게 탤런트 p양을 닮았다고 한적이 있죠...^^ 꿈..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08.05
7월 리버스모임 참가전의 꿈 - 목탁과 천도제 오늘 연구실 창문밖으로 보이는 구름... 푸른 하늘에 독수리가 용마산을 딛고 비상하는 모습같아..................올립니다. <목탁과 천도제> 꿈에.... 큰 절이 보입니다. 절의 현대식건물은 마치 복도식 아파트 모양로 10여층은 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건물과 제 사이로는 수많은 목탁들이 가득 버려..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08.05
길과 달공과 우주아이들은... ........"난 결심을 했어 춤 춤 춤.......... 춤 하나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추기로 다른건 모두 다 모두 다 멈추고.... 너에게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 . . . . . . . . . . . . 내가 없고...세상이 없는 곳으로 춤추며 놀러간다...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