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131

김상욱님의 <가을의 단상>

스승님께서 지난 11월 1일 가을날 나눔공간에 쓰셨던 글입니다. 그땐 잘 몰랐는데...........이젠 이 글이 제 마음에 사무치네요... 그때 스승님께서 느끼셨던 심정을 알겠네요...^^ 요즘 찾아드는 ...내려놓을 곳도..내려 놓을수도 없는 심연의 그 쓸쓸함, 그 외로움... 그냥 그냥 어쩔 수 없는 그런 삶의 이..

존재의 이유, 의미, 그리고 구원을 그들은 보게 되리라~

이 꿈 이후로도 스승님...요 이틀간 제 꿈에 자주 오시네요...^^ 마치 '개인과외교습'받는 기분입니다...^^ 1)스승님께서 저와 기차를 함께 타고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제게 무언가를 가르쳐주시네요...^^(내용은....까마귀라..기억이...ㅠㅠ..ㅎㅎㅎ) 이게...AOSS travel인가 했습니다...^^& 2)비록 사람들이 사..

김상욱님의 <마음공부와 영적 능력>

마음 공부를 하거나...수행을 하다보면.... 웬지 신기한 능력이 생겨나길 바라고... 도술이나 치유능력... 유체이탈, 육신통 등을 기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도 그랬고...나중에는 저런 능력이 안 생기니 공부가 제대로 안되나 보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런 능력이 있는 사람은 제대로 공부..

8월 5일의 꿈 - 너는 누구인가? 너는 어디에 있는가?

꿈에.... 부모님께서는 집을 비우고 계셔서 저는 별일없나 확인하러 부모님집에 가봅니다(실제로도 요즘 여행중이세요...^^). 담밖에서 보니 만발한 붉은 능소화꽃들이 담너머로 보입니다. 그 옆으로 보니 쭈그리고 앉은 흑인 한사람과 눈이 마주 쳤습니다. 직감적으로 도둑임을 알았습니다. 얼른 집으..

7월 리버스모임 참가후의 꿈 - 여인과의 입맞춤과 춤

리버스를 마치고..........온 다음날.... 이 꿈쟁이는 또 꿈을 꿉니다. .....다양한 존재들이 공존하는 세계인듯 했습니다. 싸움과 소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오른손을 펴서 '그만 누워라~"하며 소란을 가라앉힙니다. 탤런트 P양(예전에 후배가 제 아내에게 탤런트 p양을 닮았다고 한적이 있죠...^^ 꿈..

7월 리버스모임 참가전의 꿈 - 목탁과 천도제

오늘 연구실 창문밖으로 보이는 구름... 푸른 하늘에 독수리가 용마산을 딛고 비상하는 모습같아..................올립니다. &lt;목탁과 천도제&gt; 꿈에.... 큰 절이 보입니다. 절의 현대식건물은 마치 복도식 아파트 모양로 10여층은 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건물과 제 사이로는 수많은 목탁들이 가득 버려..

<깨향> 모두 다 사랑하리

요즘 자주 보는 글입니다....^^ 여러분의 나.... 그 나가 아직도 있는줄 실재하는 줄 알지요 아니 그렇게 믿고 또 착각하고 있지요 그것이 나인줄.... 그게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그 나는 바로 마음이란 것이며 그 마음이 여러분들의 참 자아를 가리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열고..

<우주에서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게....길을 잃은 그대의 서문 중에서>

․ 당신은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귀한 존재입니다. ․ 당신의 영혼이 빛을 만나 이 세상에 온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경험하기 위한 것일 뿐... ․ 당신은 영원하며 완전하며 신성한 존재입니다. ․ 이 세상의 모든 다른 존재들은 당신의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조연자들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