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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대신 거두어 주소서.......

내 뼈와 살과 피속에 당신의 사랑이 흐르고 내 세포 하나하나에 당신의 따스함이 스며들게 하소서 나 살아있어 이렇게 당신의 숨결을 느낄수 있음이 황홀하고 아름다운 눈부신 축복이란 것을 이 세상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당신의 손길이 미치고 있음을 불평하고 원망하고 싸우고 다투고 대립하며 불안..

그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내가 없음을 알고 난 후에 나는 ..... 생각이 없어진 거기에서 나는 하나의 생각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과 끝이 연결된 ... 그것은 내가 없음을 알고 있는 나 내가 만들고 있는 나 모든것이 나인 나 그래서 거기에 사랑 이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모든 것 그것으로 생겨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하는것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