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는 한순간 고요해지면서 집으로 갈 것입니다." I will be still an instant and go home. - 기적수업 중에서 - 일상다반사/짧은 생각 긴 느낌 2014.04.24
리버스교재 중에서.. "나는 나 자신의 어떠한 모습에 대해서도 스스로를 심판하지 않으며 같은 모습에 대해 남을 심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했던...수많은 심판들... 그로 인한 자책감.... 그리고 그것을 일깨우기 위해 그 앞에 고통의 모습으로 펼쳐지는 사람과 사건들... 이렇게 스스로를 힘들게 ..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4.04.24
Trek 8500D와 함께 한 100일 올 3월 9일... 자전거를 하나 장만했다... 기름값도 오르고...마침... 집(방학동)...바로 옆이 중랑천이고....직장인 학교(한양사이버대) 역시 중랑천이라..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구입한 모델이...12년형 TREK 8500D 모델이다. trek.......느린 걸음으로...혹은 느리게 소..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6.19
마음 우리는 항상 왜곡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만일 사람들이....늘 어떤 사건...어떤 사람...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해서 저런 생각에 깨어 있으면......좋을 듯 하다....^^ 일상다반사/짧은 생각 긴 느낌 2012.04.17
싸움이 내게 마지막 남긴 한마디.. 심리학에서...권력...힘...(power)에 대한 정의는 이렇다. 내가...남에게 영향줄 수 있는 ....즉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싸운다... 그런데...싸우는 이유를 보면...그리 뚜렷치 않다. 아니면....어느 쪽에 일방적인 이유에서 이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가 있다. 그와 싸..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3.31
나이가 느껴질 때... 떠나간 사람이 그립고... 떠나가는 사람이 아쉽다... 이렇게 떠나갈 나 자신도 그리워 지겠지... 행복한 추억으로.....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3.27
현서가 전해준...길... 길..... 무심코...길을 가다보면... 어느날 문득... 내가 길을 '제대로', '잘' 가고 있는지.... 그 길의 끝에 서면....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 끝은 어디인지.... 의심하게 될 때가 있다. 아마도... 상대적이니....동시에...마음에는... '제대로 못가는 것은 아닌지...', '잘못'가고 있..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22
봄을 기다리며.... 올해... 유난히 봄이 그립다... 문득....남쪽에 사는 사람이 그립고...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함께 봄의 따스함을...봄의 향을 느끼고 싶다. 예전부터 봄이 오는 모습을 어떻게 저렇게 그려낼 수 있을까 했던... 그래서..봄이 그리울 때면...언제나 입가에 머뭇거리던...싯구가 있.. 일상다반사/나의 이야기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