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대자유 꿈속에 눈길에 있다. 함께 타는 승합차를 몰고 눈길위에 선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도록 차를 한켠에 세워둔다. 다리가 보이는데... 다리 위 하늘로 흰구름이 무슨 글자를 쓰려고 한다. 그때 마침 다리 위에 있던 후배(처음 본)가 반가이 나를 안내한다. 나는 다시 하늘을 본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원,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2.18
59의 꿈 꿈에 길에는 눈이 쌓여 있다. 검은색 차...하얀색 차...그리고 썰매가 있다. 민서 현서 그리고 나 셋이서 이 차와 썰매를 번갈아 타며 놀고 있다. 하얀색 자동차를 몰려고 한다. 분명 어제 기름을 넣어 주유때까지 거리가 215km 남아 있어야 하는데 (2+1=3과 5) 게이지를 보니 59km가 남아 있다. 이제 9인가?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2.14
35의 꿈...3과 5의 의미와 상징 35....3과 5가 나오는 꿈을 오늘까지 4차례 꾸었다. 1)이명박대통령이....내게 35란 숫자를 이야기한다. 2)빌딩에 있는데 35층이다.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린다.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을 태우고 1층으로 내려온다. 3)지금 잘 기억이 안나 기억이 나면 다시 올려야 겠다. 4)어떤 학생의 시험을 채점하는데 2과목..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2.13
나를 죽이던 꿈들 1)나를 죽이는 꿈 #1 꿈속에 어느 남자가 있다. 그가 내 오른팔에 죽음에 이르는 약물을 주사를 한다. 나는 아 이제 죽는구나 생각하며 죽어가는 나에 대한 느끼기를 하며 나를 바라본다. 그때 그는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한다며 내 입에 '무'를 갖다댄다. 나는 숨을 쉰다. 그가 나를 다시 죽일거라..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2.13
빛의 띠.... 어제 집에서....막걸리한잔 하면서............아내의 치과이야기를 나누다 가...자연스레...마음공부이야기? 를 하게 되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졸음이 와 이제 자야겠다고 생각할 무렵.... "어...또 나타났네............".... "뭐가?...".............. "전에 말한 빛띠...자성의 띠라는거 있자나?....넌 안 믿어지지?"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0.01.12
물음과 답 <물음> " 나는 무엇인가.... ??? "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리고 내면의 답을 기다려 보십시오 그 답을 스스로 얻을 때까지 당신은 가야합니다.... <물음(2)> " 나는 무엇인가... ??? "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 답이 내면에서 떠오를 때 까지 당신은 더 가야 합니다.... 오늘 스승님의 이 짧은 두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12.22
No Truth...No Evidence... "따로 구할 법도 없으며...전할....방편조차 없다..."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영어로 된 꿈이네요...^^ 얼마전에도 영어로 된 꿈이 있었는데...웬지 이어져 있다는 느낌... 마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은 듯한 느낌입니다. 예전 꿈속에 자성원 마당 자갈밭에.....영어로 아래와 같이 씌여있었습니다. Sooner or late..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12.14
빛의 굴절뒤에 나타난 7개의 태양 스승님께는 이번에 내려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죠...^^ 저희 학과에 진상(?) 교수님이 한 분계시죠. 정말 에고가 강한 분입니다. 과장을 보태면... 꺽인 90 살면서 이렇게...대하기 힘든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양보하면...더 달라고 하는....항상 자기 뜻대로 되야하고...항상 뒤에서 저를 비난하고... 공개..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12.14
11월 1일의 꿈..채권과 무지개길 몽경.. 1 산속에 있다. 배낭을 들고 있다. 지구의 위기가 왔다. 배낭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넣었다. 아내가 서류봉투와 서류하나를 넣어달라고 한다. 아버지가 부르신다. 100개의 화폐가치를 지닌 채권(?)이 있다고 하신다. 내게 50장을 주신다. 한장당 가치는 2억이다. 이 채권은 화폐가치가 떨어져도 떨..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11.02
어둔 세력에 대한 수용과 사랑... 꿈에 아내와 버스를 타고 가고 있다. 아내가 앉은 좌석주위로 불량스런 사람들이 있다. 아내 옆으로 간다. 함께 내리려 내리는 문앞에 있다. 60대 남자가 내 몸을 밀쳐 누른다. 나도 밀어낸다. 그랬더니 더 강하게 민다. 그래서 다시 밀쳐내버린다. 함께 내리면서 그 남자는 내가..."정말...힘이 강하군..."..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