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힘이 듭니다... 지치고... 힘들고... 화나고...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사회적 상황이... 사람과의 관계가... 다름의 차이가... 현실을 살아야하는 하루의 무게가... 과거가 한짐 현실이 한짐 그래도 살아가야하는 미래가 또 한짐 이렇게 벅차고 무겁습니다 우리모두에게 있어 삶이라는 무게가 말이지요 .. 길이야기/영혼이 전해주는 이야기-자성의 집 2015.06.17
사랑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지난달 저희 자연과사람의 지사모임때 했던말이 생각나서 요약하여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1. 바이러스라 불리는 생명체 우리는 바이러스라고하면 우선 부정적이고 나쁘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반응합니다 그런데 우주공간에는 무수한 종류의 바이러스가 존재하.. 길이야기/지구와 우주의 변화 2015.06.17
처 음 부 터 김윤주 길 2014. 12. 15. 오후 7:03 10 읽음<처음부터> 처음부터 나는 당신과 하나였습니다. 분리된 체험으로 내가 방황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상처받아 울때에도 당신은 늘 나와 함께였습니다. 큰산을 넘고 험한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건너 당신을 만났을때 당신은 고요히 웃으며 나를 반.. 자성의 집 이야기/깨달음의 향기-Kiss with God 2014.12.27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김윤주 길 2014. 12. 22. 오후 2:51 10 읽음미생 최종회의 가장 마지막 멘트가 생각나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고해성사네요.... "이제 진짜 길이구먼..." 이 말씀을 스승님께서 해주셨을때... 저도 모르게 그만 우주만한 아상이 빚어낸 커다란 자만심에 사로 잡혔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최근에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4.12.27
처음과 끝이 하나.. 김윤주 길 2014. 11. 21. 오후 8:16 10 읽음처음...천상천하 유아독존 끝.... 제행무상.... 처음과 끝이 만나는 길 하나이군요. 그런데 그마저 있되 없음이요...허진불이니... 그래서....스승님께서 유 일 무 이 일 여 공 공 이라 하셨네요.... 천부경에... 마음밖에 0이 있고.... 인간안에 1이 있는데...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4.12.27
유 일 무 이 하니 일 여 공 공 이라~ 2014. 11. 18. 오후 1:50 12 읽음유 일 무 이 일 여 공 공... 하니... 이 글이 나왔습니다. <영 그리고 천지개벽> 본래 아무것도 없는것을... 우리 존재를 있게하고 우리 존재 모두에게 있는 그것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텅빈 영 입니다. 영에서 비롯되어 모든것이 생겨났고 분리된채로 변화의 순..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4.12.27
꿈...'여의어라'....금강경의 이상적멸분 2014. 11. 17. 밴드에 올린 글.. 꿈.... 꿈이라기에는 생생하게... 스승님께서 오른편 옆자리에서 제가 말씀을 하셨습니다. "길...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이제 남은 모든 것을 '여의어라'... 이 말을 명심하십시요." '여의'란 말은...뜻대로 된다는 뜻도 있지만... 문득 생각났던 것은....이..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4.12.27
의식에서 우주가 나왔으며 마음은 내가 아니다. <밴드 - 자연과 사람(자성의 집)>에 10월 16일 올렸던 글.... 리버스코스 마치고 나서... 오히려 제가 득을 보는 듯 합니다. 스승님께서 이미 진리와 사랑의 모든 것을 전해주셨건만...내가 알지 못하다... 다시 하나 둘....체득한다는 느낌입니다. 얼마전..... 우주가 있고..그 안에 내가 태..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4.10.24
오랜만에 꿈... 성당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있었고 나는 앞에서... 신도들의 질문을 받고 답을 하고 있다. 3가지 정도 질문을 받은 것으로 기억된다. 모두가 웃으면서 나누는 대화분위기는 밝았다. 얼마 뒤 신도 중 한 사람이 앞 연단에 있는 조각상(흉상)을 넘어뜨렸고 그 흉상의 목위의 .. 길이야기/깨달음의 길 2014.09.12